수시전형 중 논술전형은 평가 기준을 통해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력 및 논술력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수시전형 중 한 유형으로 내신에 강점이 없거나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수험생들이 보통 많이 지원합니다.
논술전형
대학별로 출제한 논제 중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찾아서 체계적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
수시 논술전형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12,146명에서 2021학년도 11,162명으로 984명 감소하였습니다.
※ 한국산업기술대(118명)와 연세대(미래, 70명), 인하대(의예, 10명) 등 3개 대학에서 198명이 증가되었고, 연세 대(서울, 345명), 부산대(146명), 한양대(서울, 160명), 성신여대(102명), 덕성여대(67명), 이화여대(64 명) 등 25개 대학에서 감소.
논술전형 특징
논술전형의 성격
• 대학별 고사로서의 논술은 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
인문계 논술: 주로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해 학문적, 철학적 사유를 요구하며, 논제 유형은 비교와 분석을 요구하는 형태.
- 제시문은 인문 ·사회의 주요 주제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 도표, 그래프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현상을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
자연계 논술: 수학과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논리적으로 풀이를 전개하는 역량을 평가.
- 단일 단원의 논제도 있지만 수리논술, 언어논술+수리논술, 과학논술, 통합논술 등 대부분 두 개 이상 단원의 내용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해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추론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며 결과뿐만 아니라 사고과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논술이 요구하는 사고력
▶ 기본적인 개념 이해 능력, 적용 및 활용 능력 외에 유형에 따라 이해・분석적 사고력, 논리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
- 창의적 사고력은 심층적 사고와 다각적 사고가 핵심 요소이며, 논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와 비판을 위한 준거를 설정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
- 자연계열의 경우 논증에 관한 내용이 줄어들고 추론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
논술의 경쟁률과 합격률에 대한 이해
▶ 논술의 경쟁률은 몇 십대일에서 백대일을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부분 준비가 없어도 앞으로 다가올 논술고사를 잘 보면 된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최저학력기준과 결시율을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낮아지지만 여전히 경쟁률이 높습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교과나 종합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과 마찬가지로 1년 이상을 꾸준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실력에 맞게 적절히 눈높이를 맞추어 지원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지원 고려 요소
▶ 논술은 이해력과 분석력, 추론능력, 논리적 사고력,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 표현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층적인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 논술은 논제 해결의 결과에 대한 타당한 이유와 사고과정을 논리적인 언어로 표현해야 하므로 본인이 논술에 적합한 사고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먼저 판단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비해야 합니다.
▶인문계열: 수능 국어영역(비문학과 문학), 사회탐구영역, 수학 영역 혹은 수리적인 논리력(수리논제, 도표・그래프 해석)에 관심과 자질을 갖춘 학생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연계열: 수학과 과학에 대한 심층적인 사고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므로 교과학습을 통한 개념의 이해와 수능 수학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을 대비하면서 익힌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훈련 과정을 갖추고 대비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전형 실시현황
논술전형 실시 대학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비율
▶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3개 대학이다.
- 전국 대학들의 모집 인원을 기준으로 보면 선발 인원의 3.2%에 불과하지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수시모집 인원의 상당한 비율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3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중 논술전형 모집 인원 비율은 평균 19%이며, 덕성여대(33%), 연세대(미래)(30%), 한국기술교육대(34%)는 30%가 넘는 인원을 논술로 선발합니다.
- 20%이상~30% 미만인 대학도 16개 대학이 있으므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을 지향한다면 논술전형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전형이지요.
논술전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대부분 논술70+학생부30, 논술60+학생부40, 논술80+학생부20인 대학도 있습니다. 논술 100인 대학은 건국대,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3개 대학이다. 논술전형은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이 10~40%까지 반영되지만, 실질 반영비율 은 낮은 편입니다.
논술전형 방안: 인문계열
- 2021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전체 33개 대학이며 이중 인문계열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1개 대학이다. 그러나 한국산업기술대 수리논술의 범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나)형과 같기 때문에 인문계열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실제로는 32개 대학이다. 인문계와 예체능계열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4,731명으로 전체 논술전형 모집인원 11,162명의 42.4%입니다.
인문계열 논술전형 실시 대학
- 서울(22개교)
가톨릭대(간호-인문), 건국대, 경기대(서울), 경희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서울), 홍익대
- 경기(8개교)
가톨릭대, 경기대(수원), 단국대(죽전),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인문지원 가능),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 인천(1개교) 인하대
- 강원(1개교) 연세대(미래)
- 대구(1개교) 경북대
- 부산(1개교) 부산대
- 충남(1개교) 한국기술교육대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14개교)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서울),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수시모집 논술전형: 인문계열 준비방법
▪ 논술관련 대학정보 활용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충분히 활용
-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 대학에서 매년 발표하는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에는 논제의 출제 의도부터 예시답안까지 모든 정보를 실어놓았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지원하는 대학의 문제 유형 및 답안 작성 방법을 익히는 것이 논술 대비 전략입니다.
- 논술가이드북: 대학에서 제공하는 논술가이드북이나 논술 안내서는 논술고사를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각 대학이 실시하는 모의논술고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대학 교수들의 첨삭과 총평, 점수 등 객관적인 평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사고력 함양과 논제 유형별 분석 훈련
▶ 통합 논술에서 측정하는 주요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지적 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고력 분야에 따른 논제 유형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이해・분석적 사고: 요약/비교・대조/설명/분석/해석
- 논리적 사고: 논리/옹호・논박
- 비판적 사고: 비판/논평・평가
- 창의적 사고: 논술/해결책 제시
- 통합적 사고: 수리논술, 통합교과적 사고 측정 논제
- 사고력 함양하기
1. 이해・분석적 사고는 가장 기본적인 역량입니다.
▶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특히, 표면적 요구 사항과 이면적 요구 사항을 면하게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제시문의 핵심 논지 파악, 제시문들 사이의 관계 및 제시문과 논제 사이의 관계에 따라 유연하 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도표나 그래프의 1차적 의미와 변인들 간의 관계, 수치 가공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논리적 사고는 보통 다음 요소에 따라 변별되므로 이와 관련된 지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 정확하고 적절한 어휘 사용
- 어법에 맞는 문장 구사
- 단락 구성의 원리(통일성, 일관성, 완결성, 강조성)에 맞는 내용 전개
- 논지에 적합한 논거 제시
- 단락 간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관계 구조화
- 비판적 사고는 준거를 추출하거나 설정하여 ‘따져보기’를 행하는 사고력
4. 창의적 사고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남다름’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남다른 우수한 논술 답안을 작성하려면 다음 세 가지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다각적
- 심층적 사고
- 배경지식 활용과 영역전이, 다면사고, 통합적 사고 → 통섭, 학제적, 간학문적, 융합적 사고
- 논제 유형별 접근법 익히기
1. 비교, 대조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이 모두 포함
대조: 차이점을 다각도로 분석하되 논제나 제시문에 따라 공통점을 먼저 밝히고, 차이점을 분석할 때는 각 제시문들의 논리적 관계에 따라 차이점을 서술 , 다양한 준거를 설정해서 준거별로 차이점들을 서술할 수도 있습니다.
※ 연세대: 세 개의 입장이나 제시문을 비교하는 유형으로 논제의 난이도가 높음.
2. 논술
‘논술형’ 논제는 내용 구상, 글의 구조, 전개 방식 등에 주관성을 허용.
※ 주관성이란 ‘내용을 구조화하는 것’, 제시문의 논지를 바탕으로 논의를 확장해서 ‘어떤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할지 구상하는 것’
3. 설명
논술하기 발문에 비해 객관성에 무게가 실리므로 제시문의 논지를 충분히 반영하고 논지와 무관하게 자신의 견해대로 내용을 구성하면 안 됩니다.
4. 요약
각 대학의 요약하기 유형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관점 구분 후 제시문별 요약: 경희대(공통 논지 요약)
- 제시문 분류 후 입장 요약: 성균관대(공통 논지 요약)
- 제시문 별 요약 후 관점 구분: 세종대
- 제시문 별 중심 논지 요약: 단국대
- 요약과 다른 논제 유형 복합(요약+설명, 요약+비교・대조, 요약+논술): 서울시립대
5. 분석, 해석
주어진 기준에 따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했는지가 중요.
※ 주요 유형: 특징(특성) 분석, 양상 분석, 문제점 분석, 원인 분석, 긍・부정적 측면 분석, 현상 분석, 의미와 원인을 밝히기, 중요한 점들을 기술하기, 자료(도표나 그래프 등) 분석 등.
6. 비판
쉽게 말하면 ‘따져보기’. ‘따져보기’를 위해서는 명확한 준거가 필요.
준거가 제시되었다면, 그에 맞게 적합성, 적절성, 타당성, 오류, 효용성 등을 따져야 하며, 준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면, 논리적으로 타당한 준거를 다각도로 설정하는 능력에서 답안의 질이 나뉘게 됩니다.
7. 그 외 수리논술, 논리(이유, 근거, 추론), 옹호, 논박(반론꺾기 중요), 논평 혹은 평가, 해결책 제시 등 유형의 특성에 맞게 답안을 작성하는 지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8. 관점 제한형, 조건 제시형 논제 채점 기준의 객관성을 마련하고, 답안 내용의 지나친 비약을 막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답안 내용 구성의 범위나 방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관점 제한: 대부분의 대학들의 논제에 적용되고 있다. 분석, 내용 생성의 준거나 범위를 특정 제시문이나 관점으로 제한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근거로, 활용하여, 참고하여, 토대로 등).
※ 조건 충족: 제시한 <조건>에 따라 논술할 것을 요구하는 유형은 반드시 <조건> 범위를 지켜야 합니다.
논술고사 좋은 답안 작성 전략: 인문계열
1. 논제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야 합니다.
특히, 이면적 요구 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이해・분석적 사고가 중요.
- 논제의 요구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으로 논제의 요구 사항이 답안의 구조요, 구성 틀이며 채점 기준.
- 논제를 모르는 상태에서 답안만을 읽고 논제를 역으로 추적해서 발문을 만들어 봅니다. 실제 논제와 유사할수록 좋은 답안이 됩니다.
- 논제 발문의 서술어가 ‘설명하시오’, ‘서술하시오’, ‘논술하시오’ 인지에 따라 내용 구상과 전개 방식이 달라져야 하며, ‘참고로’, ‘토대로 혹은 입각하여’인지에 따라서도 답안의 틀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살펴보면 좋은 답안인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제시문, 제시 자료(도표, 그래프 등)에 대한 이해도와 분석의 정확성, 객관성, 논리성을 갖춰야 합니다.
- 문제나 제시문, 제시 자료를 모르는 제3자가 읽어도 제시문과 제시 자료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객관성을 띤 답안이 됩니다. 도표나 그래프는 제시된 수치들을 가공해서 읽는 입장에서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상하고 조직해야 합니다.
3. 본론으로 직진하는 명쾌함과 날카로움이 필요합니다.
- "본론"이란 논제의 요구 사항으로, 불필요하게 도입부나 맺음말에 치중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인하대처럼 불필요한 도입부를 감점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앙대의 경우 도입 문장과 맺음 문장이 없으면 감점 요인. 중앙대의 논제 발문을 보면 완성된 글’을 요구하는데, 이때 ‘완성된 글’이란 짧더라도 도입문장과 맺음 문장을 반드시 포함하라는 것.
4. 되도록 미괄식보다는 두괄식, 양괄식으로 쓰자.
- 두괄식이 깔끔한 답안이 되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점자들이 한 번만 읽어도 내용이 논제의 요구에 충실한 답안인지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각 논제의 요구 사항들을 두괄식으로 명쾌하게 서술합니다.
- 문두에 ‘논지’를 써주고, 문미에 ‘강조’하는 양괄식 형태의 글쓰기 전략도 유용합니다.
5. 친절한 글이 좋은 답안입니다.
-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읽는 사람을 위해서, 읽는 사람이 쉽게 읽고 명쾌하 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진술해야 ‘나’의 견해대로 설득할 수 있습니다.
- 논술문의 독자는 채점자로, 채점자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나’를 제대로 위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논제와 제시문 을 모르는 제3자가 답안만 읽어도 논제를 충분히 알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식의 흐름 기법에서 벗어나자.
생각의 흐름대로, 마치 의식의 흐름 기법처럼 논지를 전개한 것은 최악의 답안 .
- ‘말’은 화용 론적 상황, 반(半)언어, 비(非)언어가 모두 동원되기 때문에 생각의 흐름대로 진술을 해도 상대가 이해하지만, ‘글’은 오로지 ‘글’ 자체만으로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정제해서 논리의 비약이 없도록 서술해야 한다.
7. 제한된 분량이지만 내용은 풍부해야 합니다.
제한된 분량의 답안에 다각적 사고와 심층성이 드러나게 하려면 개념적 표현을 적절하게 구사해야 합니다. 제시문의 중요 개념들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활용하고, 견해나 비판 내용을 개념화된 어휘나 어구로 표현할 때 남다른 답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연세대: 분량을 제시하기는 하지만 분량 미달이나 초과에 대해 유연
성균관대: 분량 제한이 없지만, 제한시간을 고려해서 분량 조절.
수리논술의 경우 고려대처럼 분량 제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8. 창의적 사고가 드러나야 합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보다 ‘남다름’이 창의성입니다. 남다른 답안은 다각적 사고, 심층적 사고, 배경지식 활용을 통해 완성됩니다.
※ 원인이나 대안을 모색할 때 다각도로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을 만들어내면 다각성이 확보되고 자연스럽게 심층성이 드러납니다. 다각도로 접근하려 면 배경지식의 충분한 활용이 필요하겠지요.
이상 인문계열의 논술전형 대비 방안에 대한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자연계열 논술전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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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0.4.16.
논술고사 전형의 이해, 꿈진 제182호, 경기도교육청,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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